stout
- 원래 stout 는 맥주 스타일 이름이 아니라 형용사
- 뜻은 강한, 튼튼한 정도
- 그래서 처음에는 stout beer = 강한 맥주
- 꼭 흑맥주만 뜻한 게 아님
porter 와 stout
porter 가 유행하면서
strong porter
= stout porter
라고 부르게 됨
즉 처음의 stout 는
stout
= 강한 porter
= 도수 높고 진한 porter
에 가까움
나중에 porter 라는 말이 빠지고
stout 만 남으면서 독립된 스타일처럼 굳어짐
흐름
brown beer
→ porter
→ stout porter
→ stout
조금 더 풀면
brown malt 기반 brown beer
→ 홉 증가 + 장기 숙성 + 양조장 관리
→ porter
→ 더 강하고 진한 porter
→ stout porter
→ stout
맛의 방향
porter 보다 보통
- 더 진함
- 더 강함
- 더 로스티함
- 커피, 초콜릿, 탄 곡물 느낌이 강함
- 바디감이 더 무거운 편
다만 역사적으로 porter / stout 구분은 지금처럼 깔끔하지 않았음
둘은 원래 거의 같은 계열이고, 경계가 흐림
중요한 변화
19세기에는 로스팅 기술이 좋아지면서
black malt, roasted barley 같은 재료 사용이 가능해짐
그래서 stout 는 점점
brown malt의 갈색 맥주
보다는
검고
로스티하고
커피 같은 쓴맛이 있는 맥주
이미지로 굳어짐
Guinness
Guinness 도 원래는 ale 을 만들다가
나중에 porter 쪽으로 넘어감
Guinness Extra Stout 도 뿌리는 porter 계열임
Guinness 쪽 설명에서도 Extra Stout 의 기반을 1821년 Superior Porter 레시피로 설명함
즉 Guinness 는
porter 계열
→ stout porter
→ extra stout
→ 현대적 dry stout 이미지
를 대표적으로 굳힌 사례
정리
stout 는 처음부터 별개의 흑맥주가 아니라
원래는 “강한 맥주”라는 뜻이었다
porter 가 유행한 뒤에는
강한 porter 를 stout porter 라고 불렀고
시간이 지나면서 porter 가 빠지고
stout 만 남아 독립된 스타일처럼 굳어졌다
즉
stout
= 원래는 강한 porter
= 나중에는 로스티하고 검은 맥주 스타일